흥국화재, 일본 의료 빅테이터 활용 '간편보험 리스크' 분석 결과 공개

입력 2026-06-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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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화재]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일본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보험 리스크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일본 No.1 헬스케어 데이터가 여는 보험상품 개발의 미래’ 세미나에서 JMDC 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의료 빅데이터 전문기업 JMDC가 국내 보험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보험상품 개발 및 연구 분야에서의 JMDC 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화재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JMDC의 일본건강보험조합 데이터를 도입해 상품개발 업무 및 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상엽 흥국화재 차장이 ‘JMDC 데이터를 활용한 SI상품 리스크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질병 이력 및 의료이용 패턴에 따른 간편보험 위험도를 분석하고, 이를 현행 간편보험 할증 체계와 비교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또 분석 결과가 향후 간편보험 할증체계 개선 및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JMDC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은 보험상품의 위험도를 보다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데이터 기반 상품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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