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가 일상 속 디지털 기술과 LG CNS의 브랜드를 공유하는 전시를 연다. LG CNS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기술이 사람을 만날 때: 연결은 마음을 향한다’를 주제로 참여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기술을 예술 콘텐츠로 풀어내 대중들이 LG CNS의 기술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기획됐다. 관람객은 △공연 △미디어 콘텐츠 △토크 △체험 등 4가지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편의를 높여온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와 로봇 등 미래 핵심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모든 전시물은 지난해 4월 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을 수상한 LG CNS의 ‘브랜드 경험(BX)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브랜드의 철학과 기업 정체성 등을 디자인을 통해 통합해 보여주는 ‘BX 웹’, 자체 개발한 글씨체와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통해 생성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이다.
특히 BX를 기반으로 한 이번 전시 콘셉트는 올해 진행된 iF 어워드의 ‘Social Impact Exhibitio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로봇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미래 기술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무인운반로봇(AGV)과 LG CNS의 BX 캐릭터인 ‘씨에너스(CieNuS)’가 선보이는 런웨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AGV가 의상을 입은 씨에너스를 싣고 이동하면서 로봇 기술이 패션·전시 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홀로그램 드라마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에 디지털 기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 콘텐츠는 이번 전시의 핵심 모티프인 ‘커넥팅 스피어(Connecting Sphere)’를 활용해 기술이 시민들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커넥팅 스피어는 보는 각도에 따라 점, 구, 하트 등으로 다르게 보이는 시각 요소로, 기술이 사람과 사회를 다양한 형태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교통, 금융, 물류,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LG CNS의 디지털 기술을 전시장 곳곳의 미디어 디바이스를 통해 소개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 기술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문화·예술·과학·인문 분야의 창작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기술 발전이 창작과 감각,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AI·뇌과학·심리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AI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관람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사람의 삶에 가져올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LG CNS는 관람객이 씨에너스와 LG CNS의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키링, 머그컵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LG CNS의 브랜드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지연 LG CNS Brand Experience전략팀 팀장은 “이번 전시는 기술을 어렵고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한 시도”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이 사람의 삶과 사회를 위해 향해야 할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