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적용한 실증사업 성과를 공개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진공은 LG CNS와 함께 추진한 ‘해운·항만·물류 AX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업무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에는 에이치엠엠(HMM), 팬오션, 남성해
AX전문기업 LG CNS가 글로벌 AI 코딩 에이전트 개발 기업 ‘클라인(Cline)’과 손잡고 ‘AI 개발자 시대’를 연다. 자연어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진단 등 IT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AI가 주도하는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클라인과 ‘차세대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보험시장 진출디지털 보험솔루션 수출 및 현지화 사업 추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AX 전문기업 LG CNS와 이달 4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 ( Insurtech insights Asia 2025)에서 해외 보험솔루션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콜마, 한화투자증권 4Q25 Corporate Day 참석
△피앤에스로보틱스,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이해 증진
△서부T&D, 회사소개 및 회사동향 등의 설명을 통한 기관투자자의 이해 증진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회사소개 및 회사동향 등의 설명을 통한 기관투자자의 이해 증진
△LG씨엔에스, 한화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석
△토비스,
KB증권은 LG 씨엔에스(CN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원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핵심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3%로 고성장하는 LG CNS의 영업이익”이라며 “세부적인 투자 포인트는 클라우드‧AI 사업 부문의 고성장,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외형 성장, GDC와 AIDD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투자 유치 통해 디지털·ICT 전문회사로 본격 전환"
신한은행의 일본 손자회사인 SBJ DNX가 LG CNS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SBJ DNX는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이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설립한 자회사다.
설립 후 7개월 만에 일본 키라보시 금융그룹 산하 UI은
국내 대기업의 자회사 상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이어진다는 논란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뒤 의견수렴 및 금융당국 협의를 거쳐 관련 세칙 개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신한투자증권은 보로노이에 대해 VRN11 및 VRN07의 긍정적 데이터 확인으로 1차 치료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1차 치료제(1L)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근거에 해당하는 중요한(Pivotal) 임상 진입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이 증가하는 가운데 병용 목적의 VRN10(HER2)은 이날부터 12일까지 SABCS에서 임
고영테크놀러지는 12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뇌전증 학회(AES) 2025에 참가해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Geniant Cranial)’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AES는 전 세계 난치성 뇌전증의 진단·치료·연구 발전을 위해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학회로 최신
LG그룹 주요 수장들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찾아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LG 유플러스, LG이노텍, LG사이언스파크, LS전선, LS일렉트릭 등은 1일(현지시간) 미국 MS의 레드몬드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LG그룹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시하고
대신증권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IPO 리그테이블(주관금액 기준) 4위에 오르며 상위권 하우스로 자리 잡았고, 연간 누적 주관 실적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10월 말까지 총 9건의 상장을 성사시켰으며, 29개 기업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클라우드·AI, 바이오, 보
KB증권이 차별화된 기업금융(IB) 역량으로 부채자본시장(DCM)·주식자본시장(ECM)·인수금융·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 부문에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며 기업 자금조달과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DCM 부문에서는 글로벌·국내 주관 모두 최상위권 자리를 지키며, 블룸버그 기준 1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전 등급 채권 발행과 대형 딜을 성공
KB금융그룹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논의하는 제7회 KB테크포럼 플레이 위드(PLAY with) 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1년부터 매
CJ대한통운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류산업 AI혁신을 위한 국회세미나’에 참여해 ‘피지컬 AI’ 기반 물류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손명수·정진욱·한민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했다.
발표를 맡은 구성용 TES자동화개발담당은 “피지컬 AI는 물리적 환경을 스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KDDF 글로벌 라이센싱 전략 사업개발(BD) 포럼(Global Licensing Strategy BD Forum)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D 담당자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후보물질 도입, 기술거래, 공동개발,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신약개발에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AX전문기업 LG CNS가 마케팅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 수행하는 CDP 에이전틱 AI 서비스 ‘클레어보(Clairvo)’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케터가 자연어로 간단히 지시를 입력하면 에이전틱 AI가 고객 데이터 분석부터 타깃 그룹 생성, 캠페인 활성화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LG CNS가 지난해 출시한 CDP(Customer Dat
'중국의 휴머노이드 혁신' 주제로⋯임베디드 AI 등 차세대 기술 논의애지봇ㆍ갤럭시아 등 中기업 참석⋯중국 로봇 생태계와 접점 확대'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가능성⋯공동 개발·시장 진입 논의 급부상
LG가 휴머노이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피지컬AI 모델 개발과 함께 중국 로봇 생태계와의 협업 가능성까지 내부 논의가 이어지며 시너지를 모색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