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틀째 대이란 공습…"호르무즈 상선 운항은 계속"

입력 2026-06-28 08:1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21일(현지시간)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반다르아바스(이란)/로이터연합뉴스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21일(현지시간)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반다르아바스(이란)/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27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이란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차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표적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군사 감시 인프라, 통신 시스템, 방공 기지, 드론 보관 시설 및 기뢰 부설 능력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가 공습은 25일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미국은 이튿날 호르무즈해협 일대에서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단행한 바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전날 이란이 M/V 에버 러블리호에 가한 공격에 대응해 미국이 공습을 실시한 후 이란 측에 휴전 협정을 준수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이란군이 오늘 오전 4시 30분 M/T 키쿠호를 타격한 일방적 공격용 드론을 발사함으로써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선들은 호르무즈해협에서 계속 운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5,000
    • -1.32%
    • 이더리움
    • 2,384,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3.54%
    • 리플
    • 1,584
    • -1.31%
    • 솔라나
    • 107,500
    • -1.01%
    • 에이다
    • 217
    • -1.81%
    • 트론
    • 490
    • +0.41%
    • 스텔라루멘
    • 26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90
    • -0.05%
    • 체인링크
    • 10,950
    • -1.62%
    • 샌드박스
    • 70.72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