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스웨덴 찰머스공대와 맞손…전동화·수소 미래차 공동연구

입력 2026-06-26 08: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동화·열관리·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협력
유럽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연구 협력 확대

▲25일(현지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찰머스공대에서 체결된 MOU 서명식에서 (좌측부터 차례대로) 토마스 맥켈비(Tomas Mckelvery) 찰머스공대 전기공학 부학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자연)
▲25일(현지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찰머스공대에서 체결된 MOU 서명식에서 (좌측부터 차례대로) 토마스 맥켈비(Tomas Mckelvery) 찰머스공대 전기공학 부학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자연)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스웨덴 찰머스공과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유럽 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전동화와 수소연료전지, 열관리 등 차세대 친환경차 핵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자연은 진종욱 원장과 토마스 멕켈비(Tomas Mckelvery) 찰머스공대 전기공학부 부학장이 2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소재 찰머스공대에서 '미래 모빌리티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29년 설립된 찰머스공대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으로 친환경·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볼보와 스카니아, SKF, 테슬라 유럽지사 등 글로벌 기업들과도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력전자·전기기계·에너지시스템 연구 △상용 수소저장 기술 및 첨단 열관리 기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미래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솔루션 개발 등이다.

한자연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럽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의 산업 적용 범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친환경 수소와 전동화, 열관리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찰머스공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 산학연 협력으로 확산해 글로벌 기술협력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99,000
    • -0.32%
    • 이더리움
    • 2,69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0.49%
    • 리플
    • 1,634
    • -0.97%
    • 솔라나
    • 114,600
    • -1.29%
    • 에이다
    • 245
    • -1.6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278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1.73%
    • 체인링크
    • 11,970
    • +0.59%
    • 샌드박스
    • 72.62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