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9일 청와대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주재

입력 2026-06-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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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년 차 핵심 성장 로드맵 제시

▲<YONHAP PHOTO-9531>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25    xyz@yna.co.kr/2026-06-25 15:48:48/<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9531>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25 xyz@yna.co.kr/2026-06-25 15:48:48/<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집권 2년 차 핵심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직접 국민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세부 내용은 추후 언론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방 균형 발전과 미래 산업 육성을 축으로 한 국가 성장 전략이 주요하게 다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대통령이 최근 수도권 집중 완화와 전략산업 다극화를 연이어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더 나은 나라를 위한 핵심 열쇠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핵심 인프라는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로운 산업·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과 산업계에서는 이번 국민보고회를 통해 지역별 미래 산업 육성 계획과 대규모 투자 로드맵,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이 공개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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