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포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전형석 원장이 22일 열린 대한신경통증학회 '만성통증 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패널토의에 나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대한신경통증학회가 발간한 '만성통증 교과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평국 대한신경통증학회 총무이사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회사, 발간사, 격려사가 이어졌고, 감사장 시상과 기념 케이크 커팅에 이어 '교과서 Part별 저자와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전형석 원장은 이날 '척추통증의 고급시술' 파트 저자로 패널토의에 참여했다. 토의에서는 통증 및 척추통증 개요, 척추통증의 진단 및 중재치료, 척추통증의 고급시술, 인대증식치료, 도수치료 등 만성통증 치료와 관련된 주요 주제들이 다뤄졌다.
대한신경통증학회가 발간한 '만성통증 교과서'는 만성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한 전문 의학서적이다. 이번 2판에는 1판에 포함되지 않았던 척추내시경 파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전형석 원장이 이 파트 집필에 참여했다.
전형석 원장이 집필한 척추내시경 파트는 만성통증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척추내시경 치료방법을 다룬다. 주사 치료나 시술 같은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호전이 어려운 만성통증 환자에게 척추 내시경 수술을 적용해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전형석 원장은 "주사나 시술은 환자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좋은 치료법이지만, 만성적으로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중에는 더 적극적인 원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며 "이번 교과서 개정판에 새롭게 포함된 척추내시경 파트가 만성통증 치료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