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멤버십 대박” 오아시스마켓, 가입 폭주에...신규 회원 일일 5000명 제한

입력 2026-06-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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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 인기에 신규 유입 10배 이상 급증
기존 가입자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 서비스 품질 유지 목적

▲오아시스마켓의 장보기 구독 멤버십 ‘클럽 오아시스’ (사진제공=)
▲오아시스마켓의 장보기 구독 멤버십 ‘클럽 오아시스’ (사진제공=)

새로운 장보기 구독 멤버십에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새벽배송 전문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이 가입 제한이라는 이례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오아시스마켓은 최근 선보인 ‘클럽 오아시스’의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기존 이용자 혜택 보장을 위해 일별 멤버십 신청 인원을 한시적으로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오아시스마켓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회원의 경우 클럽 오아시스 구독 신청이 하루 5000명으로 묶이게 된다. 다만 제도가 시행되기 전 가입을 마친 기존 오아시스마켓 회원들은 제한 없이 언제든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결정은 멤버십 출시 이후 신규 가입자 유입 속도가 평소보다 10배 이상 폭증하며 트래픽이 과부하된 데 따른 조치다. 급증하는 수요 속에서도 물류 및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첫선을 보인 클럽 오아시스는 월 2000원의 구독료로 일반 상품 최대 20%, 뷰티 상품 최대 30%를 적립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첫 6개월 무료 이용과 1만 2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프로모션이 고물가 시대 장보기 비용을 아끼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스템 안정화와 운영 효율화에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 내에 제한 없이 구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신규 가입자를 위한 6개월 구독료 면제와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은 변함없이 유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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