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소비자물가 1.4%↑⋯정부 보조금 덕에 제한적 상승

입력 2026-06-19 14: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개월 연속 BOJ 목표치 밑돌아

▲일본 도쿄에서 15일 행인들이 닛케이225지수 급등 상황을 보여주는 도쿄증권거래소의 증시 현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5일 행인들이 닛케이225지수 급등 상황을 보여주는 도쿄증권거래소의 증시 현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지난달 일본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정부의 보조금 시책으로 제한적 상승세에 그쳤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일본 총무성 발표를 인용해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3.0으로 작년 5월보다 1.4% 올랐다”고 보도했다. 일본 소비자물가지수는 4개월 연속 일본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

중동 사태에도 5월 물가가 안정을 보인 것은 정부 개입 효과다. 일본은 작년 12월 휘발유세 기존 잠정 세율을 폐지하고 전기·가스 요금 보조 정책을 시행했다. 에너지 가격이 2.5%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덕분에 휘발유 가격은 7.0%, 도시가스 요금은 4.1%, 전기 요금은 2.4% 각각 내렸다.

일본 정부는 전기·가스비 보조금 지급을 4월 검침분까지 적용하고 종료했으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여름철인 7∼9월 전기·가스비 보조를 재개할 예정이다. 5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품 물가는 3.5% 오른 가운데 쌀값은 재고 비축에, 특별 판매에 나서는 점포들이 나오면서 4.9%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장연, 오늘(24일)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태풍 3개 동시에…사우델·나라·개나리 예상 경로는?
  • 뉴욕증시, 잭슨홀미팅·엔비디아 실적·물가지표 주목 [뉴욕 인사이트]
  •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용산공원 대신 ‘캠프킴’⋯주변 국공유지 대안 될까
  •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최대 150조 주주환원⋯‘주가 리레이팅’ 시험대[K반도체 150조의 승부]
  • 단독 한국 취업 노리는 외국인 유학생 늘었다…D-10→E-7 전환 허가 4년새 2배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34,000
    • -0.28%
    • 이더리움
    • 3,354,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374,500
    • -2.14%
    • 리플
    • 2,039
    • +0.05%
    • 솔라나
    • 129,400
    • -2.34%
    • 에이다
    • 304
    • -2.88%
    • 트론
    • 471
    • -0.63%
    • 스텔라루멘
    • 268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32%
    • 체인링크
    • 15,680
    • -2.49%
    • 샌드박스
    • 60.9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