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인텔, 샌디스크, 스페이스X, 인페이즈 에너지 등이다.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0.64% 급등한 주당 133.99달러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과 인텔이 칩 생산을 협력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인텔 주가는 급등했다. 정확히 어떤 제품이 공급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시장에서는 저가 PC용 칩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럼에도 시장은 미국 정부가 비공식적인 인텔의 파트너가 됐다는 점을 주목하는 양상이다.
샌디스크 주가는 11.54% 급등한 주당 2184.75달러로 장을 마쳤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으로 인한 완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언급이 나오며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완제품 가격 인상이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페이스X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3.56% 하락한 주당 185.0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스페이스X의 지수편입을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스페이스X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전력장비업체 인페이즈 에너지 주가는 증권가에서 인페이즈에너지가 개발 중인 ‘고체 변압기’ 기술에 주목하며 미래 전망을 호평한 것에 영향을 받아 전 거래일 대비 9.48% 상승한 주당 52.29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