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쿄야마와 결별⋯롯데 새 얼굴 이이무라는 누구?

입력 2026-06-18 15:0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가 새로 영입한 아시아 쿼터 투수 이이무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새로 영입한 아시아 쿼터 투수 이이무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아쿼터 교체를 선택했다.

18일 롯데 구단은 기존의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를 방출하고 일본인 우완 투수 이이무라 쇼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액 7만달러(약 1억500만원)다.

구단은 이날 쿄야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올 시즌 쿄야마는 10경기에 등판해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했다. 13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14피안타와 9볼넷을 허용하며 10실점했다.

롯데가 새롭게 선택한 이이무라는 평균 147㎞/h, 최고 153㎞/h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다. 스트라이크존 낮은 코스를 공략하는 변화구를 강점으로 갖고 있어 롯데의 후반기 불펜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키 184㎝, 몸무게 86㎏의 체격 조건을 갖춘 이이무라는 일본프로야구(NPB) 경력은 없지만 일본 실업야구팀 KMG 홀딩스에서 활약하며 성장한 투수다. 이후 올해 대만 실업야구 춘계리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춘계리그에서는 29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안정적인 제구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이무라는 구단을 통해 “팀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후반기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기회를 주신 구단과 팬분들을 위해 마운드에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2,000
    • +0.62%
    • 이더리움
    • 2,661,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99%
    • 리플
    • 1,519
    • -0.78%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0
    • -3.23%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95%
    • 체인링크
    • 11,620
    • -0.26%
    • 샌드박스
    • 59.8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