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도시재생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관리전문과정 첫 신설

입력 2026-06-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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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18일 수원서 운영…한국도시재생학회와 손잡고 실무자 역량 강화

▲GH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6년 도시재생대학 관리전문과정'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GH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6년 도시재생대학 관리전문과정'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 강화에 나섰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관리전문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 도시재생대학'은 31개 시·군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공기업 직원 등 실무자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센터가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계획중심 교육에 사후관리 교육을 특화한 '관리전문과정'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최신 도시재생 정책과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생학회 교육위원 등 전문성을 갖춘 우수 강사진을 초빙해 운영한다.

이번 관리전문과정은 실무자들이 도시재생관리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종료지역에 대한 관리계획(Town Management) 이해, 추진실적 및 종합성과 평가 실무 등의 강의로 구성했다.

센터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상시 제공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시재생은 마중물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지역을 운영하고 관리해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자들의 관리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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