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22일부터 신청…첫 주는 출생연도 5부제

입력 2026-06-15 12: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3일까지 신청…7월 심사 후 계좌 개설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계좌 개설 후 해지
소상공인은 신청 전 확인서 먼저 발급해야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려는 가입자는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개설한 뒤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15일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앞두고 가입대상, 심사일정, 세부 가입절차,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방법 등을 사전 안내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가운데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병역 이행자는 병역기간을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빼준다.

가입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가입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청년 △23일에는 2·7 △24일에는 3·8 △25일에는 4·9 △26일에는 5·0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iM·부산·경남·광주·전북·수협은행, 카카오뱅크, 우정사업본부 등 취급기관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12월부터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요건을 갖춘 청년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가입수요가 많아 정부기여금 지급 예산을 초과할 우려가 있으면 개인소득이 낮은 순으로 가입자를 선정한다. 가입 심사는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7월 24일 서금원이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가입 가능 통보를 받은 신청자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계좌 개설은 불가능하다.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하려면 가입 전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2개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이면 모든 사업장의 확인서가 필요하다. 확인서 발급에는 평균 7일가량 걸린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려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승인 후 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한다. 이후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해야 납입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전에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면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 특별중도해지 때는 기존 납입금에 대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해지수령금의 일시납입은 지원하지 않으며 청년도약계좌 만기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입 과정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누리집과 취급기관 앱 등을 통해 가입절차와 갈아타기 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 미ㆍ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MOU 체결⋯트럼프 “19일 서명 즉시 호르무즈 전면 개방” [종합]
  •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 등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
  • '신용등급 강등'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완주…하이퍼카 데뷔전서 존재감
  • 외국인 이탈에 시총 상위주도 출렁…삼전·SK하닉 시총 300조 넘게 왔다갔다[떠나는 외국인, 달라지는 증시 체질④]
  • 단독 초순수·물에너지 더 키운다…3000억+α ‘첨단물산업기금’ 조성[물의시대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13: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43,000
    • +1.04%
    • 이더리움
    • 2,575,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316,500
    • +0.48%
    • 리플
    • 1,777
    • +2.19%
    • 솔라나
    • 106,600
    • +2.4%
    • 에이다
    • 272
    • +4.21%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84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20
    • +2.26%
    • 체인링크
    • 12,270
    • +2.25%
    • 샌드박스
    • 79.9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