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국립국악원 원장에 임명

입력 2026-06-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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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교육·연주 현장 경험 바탕으로 2년 임기 수행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서승미 국립국악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서승미 국립국악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서승미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가 국립국악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서 신임 원장은 국악 교육자이자 대금 연주자로 활동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의 계승과 확산을 담당하는 국립국악원을 이끌게 됐다.

12일 최휘영 장관은 국립국악원 원장에 서승미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를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인사혁신처 공모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기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 신임 원장은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2026년에는 한국국악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국악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국립국악원 연주자 출신으로 대금 연주자로도 활동해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한국국악교육학회 회장,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부회장 등이 있다.

국립국악원은 1951년 문을 연 기관이다. 서울 본원을 비롯해 남원·진도·부산에 분원을 두고 있다. 공연과 연구, 국악교육 사업 등을 통해 국악을 이어가고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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