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파마, 정부 ‘핵심의약품 비축 사업’ 단독 수행기관 선정

입력 2026-06-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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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 주관…약가 우대 및 5년간 관련 비용 전폭 지원
원료부터 완제까지 통합 비축 시스템 가동…글로벌 조달 시장 공략 발판

▲폴라리스AI파마 CI. (사진제공=폴라리스그룹)
▲폴라리스AI파마 CI. (사진제공=폴라리스그룹)

폴라리스AI파마가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의 단독 수행기관으로 낙점되며 국가 보건 안보의 공급망 주도권을 확보했다.

폴라리스AI파마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산업 공급망 안정 지원 사업’의 일환인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 형태가 아닌 폴라리스AI파마의 단독 수행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회사의 의약품 제조 역량과 공급망 관리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이 사업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불안정한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나 국가필수의약품의 적시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단기간 내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해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을 단계적으로 병행 비축하는 전략적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폴라리스AI파마는 국가 필수의약품 및 국산화 원료 사용에 따른 건강보험공단의 약가 우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정부는 공급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약가 우대뿐만 아니라 보관 창고 임대료, 품질 테스트 비용, 전담 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회사는 향후 5년간 정부와 협력해 지원 대상 의약품을 의무 비축하며, 수요 분석부터 생산, 비축, 공급 대응으로 이어지는 통합 운영 모델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품질 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특화된 보관 환경과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장기 보관 시에도 의약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폴라리스AI파마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원료구매 다변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원료 국산화 및 공정 혁신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관계사 폴라리스오피스와 공동 개발한 제약 특화 인공지능(AI) 서비스 ‘애스크닥 포 파마(AskDoc for Pharma)’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제조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중동 등 글로벌 조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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