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과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9일 기초의원 당선자 265명, 10일 광역의원 당선자 144명이 참석해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민생의정 실천과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의회 전체 156석 중 144석,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회 전체 472석 중 265석을 확보하며 도의회와 기초의회 모두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각자가 도민의 든든한 역할이 되어야 한다. 도민과 시민께 기대고 그분들 삶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 정치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경기대전환을 위한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초반에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고 보여줘야 한다. 스스로를 일꾼으로 증명하고 2년 안에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를 만들자"며 "운명공동체 경기도, 도정이 확 달라졌다는 말씀을 도민께 들을 수 있도록 당당하고 든든한 의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도민께서 우리에게 성과를 요구할 것이다. 선거기간 시민들과 동고둥락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듯, 이제는 증명해야 할 때"라며 "추미애 도지사 당선자와 함께 2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내자"고 밝혔다.
당선자들은 이날 "압도적 지지에 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민생만 바라보겠다. 도민의 삶터마다 의정의 손길이 닿도록 현장에서 시작하고 답을 찾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