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성평등가족부 공공생리대 공급사 선정

입력 2026-06-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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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내 위생용품 접근성 확대 지원
순수한면 제로 중형 제품 순차적 공급

▲깨끗한나라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 '모두의 생리대' 포스터.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 '모두의 생리대' 포스터.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순수한면'이 정부 공공생리대 '모두의 생리대'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다.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생리대 전용 지급기를 설치해 필요한 순간 누구나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7월부터 전국 1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사업을 운영한다. 깨끗한나라는 절차를 거쳐 시범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향후 사업 운영 일정에 따라 제품 공급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급 제품은 ‘순수한면 제로 중형’이다. 순수한면은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기존 제품의 품질 기준과 제품 사양과 동일하게 100% 자연순면커버에 고분자 화학 흡수체인 SAP(Super Absorbent Polymer)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공공 조달 사업의 특성과 운영 기준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을 준수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위생용품 접근성 확대와 보편적 월경권 보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당사는 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접근성 확대라는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이번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공급사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업 운영 기준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며 생활 필수 위생용품 기업으로서 위생용품 접근성 확대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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