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곡성군이 '멜론'의 출하 성수기를 맞아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온라인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에서 22일까지 '지금이 제철, 곡성 멜론 30%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 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곡성멜론주식회사와 곡성농협, 대신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생산·유통업체 4곳이 참여한다.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 15%와 군 지원 할인 15%가 더해져 소비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곡성몰 회원은 행사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장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1장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곡성 멜론은 섬진강 유역의 풍부한 수자원과 비옥한 토양, 큰 일교차 등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이다.
1덩굴 1과일 재배 방식과 비파괴 당도선별시스템을 적용해 품질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곡성 멜론은 지난 202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 제112호로 등록됐다.
지역 고유의 생산환경과 품질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국내 멜론 주산지 가운데 최초 사례다.
곡성몰은 특별전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구매후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텍스트 리뷰 작성 시 500원, 포토 리뷰 작성 시 1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쿠폰은 매주 금요일 일괄 발급된다.
또 곡성몰은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농가의 온라인 유통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