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굿데이 굿 음악축제 연다

입력 2026-06-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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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굿데이 굿음악축제' 포스터다. (사진제공=진도군)
▲전남 진도 '굿데이 굿음악축제' 포스터다. (사진제공=진도군)

전통 민속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야간형 문화예술축제가 '보배섬' 전남 진도군에서 열린다.

전남 진도군은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도읍 철마광장 일대에서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굿데이 굿 음악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빛 연출이 어우러진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일부터 진행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 야외행사인 '굿음악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조명과 빛 연출을 활용한 야간 공간이 조성된다.

해가 지면 철마광장 일대는 하나의 거대한 '빛의 판'으로 바뀌며 진도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주요공연으로는 전통연희와 국악기반 공연, 관객참여형 거리공연,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공연 등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판매자가 참여하는 장터도 열려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진도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진도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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