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대전 한화공장 폭발 사고에 "인명 구조 총력 대응" 지시

입력 2026-06-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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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정문 앞이 통제 중인 가운데, 소방 당국이 정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정문 앞이 통제 중인 가운데, 소방 당국이 정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일 윤호중 장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모든 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장관이 소방청과 경찰청, 대전시청, 유성구청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화재 진압 및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경찰에서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11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32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폭발 사고로 4명이 사망했고, 2명이 전신화상으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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