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개발원은 28일 충청남도의회 정보화교육장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AI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 공무원들의 외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개발원 전문강사단이 직접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Chat GPT 기반 업무유형별 프롬프트 설계 및 활용 전략 △제미나이를 활용한 업무자동화 및 콘텐츠 제작 △Notebook LM 기반의 지식관리 및 콘텐츠 생성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 방안이다. 단순 AI 기능 소개를 넘어 지방의회 업무환경에 맞춘 실질적 활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회의자료 작성과 정책자료 정리, 민원 및 행정자료 분석 등 실제 의정지원 업무에 AI를 접목하는 다양한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은 "생성형 AI는 지방의회 업무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실습 중심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2023년부터 지방의원과 정책지원관,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정보화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남도의회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의회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스마트 의정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