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5개 유관기관과 불법도박ㆍ사행성 게임장 합동 단속…4곳 적발

입력 2026-05-27 14:4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선 사북읍 일대 무허가 게임장 등 단속…PCㆍ태블릿 18대 압수
올해 상반기만 벌써 두 번째 성과…공조 체계 확대로 단속 실효성 높여

▲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게임물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 정선경찰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26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게임물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 정선경찰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26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폐광지역 주변의 불법 사행성 게임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게임물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 정선경찰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26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5개 유관기관에서 25명의 인력이 투입된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으로 위장해 단속을 피해 온 무허가 게임장 등 총 4개 업소를 적발했다. 현장에서는 불법 게임 행위에 사용된 인터넷 PC와 태블릿 등 증거물 18대도 함께 압수됐다.

이번 단속은 강원랜드가 지난달 경기도 군포시 일대에서 군포경찰서·사감위와 합동 단속을 벌여 불법도박 의심 업소를 적발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두 번째로 거둔 단속 성과다. 특히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역대 합동 단속 중 가장 많은 업소를 적발해 내며 공조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강원랜드는 강원경찰청,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과 불법도박 및 사행성 게임물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조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실질적인 단속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불법 사행행위에 대한 감시, 현장 단속 등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단속 활동 외에도 불법도박 신고 활성화를 위한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국민 도박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속가능경영 ‘공시 시대’…전문가들 “투자·경영 판단과 연결해야” [2026 GSSF]
  • ‘30만전자·224만닉스’ 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조달러 클럽 입성[종합]
  • "2026년에도 팅커벨이 비처럼 쏟아져"…동양하루살이 도대체 언제부터? [해시태그]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성과급 합의했지만 여전한 후폭풍…DX 단위 재협상 가능성ㆍ상법 리스크까지
  • “혁신은 증명됐다”…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음 과제’
  •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21년 만에 부활...주병기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종합]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7년만에 최대…증가율·증가 폭은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17,000
    • -1.49%
    • 이더리움
    • 3,074,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1.35%
    • 리플
    • 1,971
    • -1.05%
    • 솔라나
    • 124,200
    • -0.8%
    • 에이다
    • 355
    • -1.11%
    • 트론
    • 552
    • -0.36%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1.65%
    • 체인링크
    • 13,940
    • -0.85%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