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로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과 함께 피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안전 확보와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와 거더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서울시 관계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서대문구 차량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가운데 4명은 구조를 완료했으,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시는 이어서 "현재 현장 안전조치와 추가 낙하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