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내달 1일부터 2주간 선불카드 조건없이 100% 환불

입력 2026-05-26 15: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건 없이 전액 환불...무거운 책임감과 자숙의 마음”
계정당 총 금액 200만원 한도 내...신청 후 7영업일 이내 환불
무기명 스타벅스 카드, 예외 환불 기간 중 매장 방문 시 환불 가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가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5‧18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 속 선불충전금 환불 기준이 도마에 오르자 한시적으로나마 예외 환불을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스타벅스는 관련 시스템 개발과정을 거쳐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충전 금액 사용 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할 경우 한시적으로 예외 환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스타벅스는 카드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40% 이하에 해당하는 잔액을 환불해 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무거운 책임감과 자숙의 마음을 갖고 최근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준을 완화해 운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간 중에는 스타벅스 카드 보유 고객 누구나 60% 이상 사용 조건 없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환불 신청을 할 수 있고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정당 예외 환불 기간 중 현재 최대 보유 잔액 한도인 200만원 기준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매장을 통한 환불은 스타벅스 앱에 등록하지 않은 무기명 스타벅스 실물 카드의 환불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탈퇴를 즉시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 방문하여 무기명 실물 카드로 잔액을 전액 이전하시면 예외 환불 기간 이전에도 회원 탈퇴가 즉시 가능하며, 6월 1일 이후 2주간 매장 방문을 통해 사용 조건 없이 현금 환불이 가능하다.

단, 예외 환불 기간 중 매장별 응대 부담과 현금화 악용 리스크 등을 고려해 일부 스타벅스 카드 관련 편의 기능 및 잔액 충전 한도를 제한 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94,000
    • -2.03%
    • 이더리움
    • 3,08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1.25%
    • 리플
    • 1,986
    • -1.97%
    • 솔라나
    • 124,700
    • -2.81%
    • 에이다
    • 357
    • -2.99%
    • 트론
    • 558
    • +0.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3.51%
    • 체인링크
    • 13,980
    • -2.17%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