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상자’ 등 아동 문화·정서 지원 활동도 지속

GS리테일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문화·정서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섰다.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목소리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아동 대상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을 싣고 있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다독임’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이 동화를 낭독해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뒤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2024년부터 ‘다독임’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다독임’은 책 읽는 숲이라는 의미와 함께 독서·문화 체험을 통해 아동의 정서까지 보듬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활동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렸으며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녹음에 앞서 전문 성우에게 발성과 음성 연기 교육을 받았고, 역할별 연습을 거쳐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은 전문 편집 과정을 거쳐 음성 책 기기 ‘담뿍이’에 담긴 뒤 다문화가정 아동이 이용하는 가족센터 등 35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아동 문화·정서 지원 활동인 ‘무지개상자’ 프로그램도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소외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악기와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음악적 재능 개발과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755곳 소속 아동 1만3000여 명이 ‘무지개상자’를 통해 정서 지원과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