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폭행 미수’ 김가네 회장, 1심서 집행유예

입력 2026-05-21 13: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 징역 3년·집유 5년 선고… "반성, 3억원 합의 참작"

▲판결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판결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내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21일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상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극심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 회장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 측이 추후 처벌 불원 의사를 번복했으나 사건 직후 3억 원의 합의금을 지급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을 구형했다. 김 회장은 선고 후 항소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반도체, 이제는 재평가의 시간⋯삼전·SK하닉 재평가 본격화”
  • “월세 무서워 3시간 통학 택했다”⋯자취방서 밀려나는 청년들
  • 트럼프 전용기 바꿔탈 때 충성파 측근만 동행⋯취재진은 테러 위협 노출
  • 발표 나흘 만에 대통령도 “재검토”…정부 해명자료만 29건 [혼란 키우는 오락가락 세제]
  •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혼조…금값, 장중 2개월래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반도체 다음 '메가'는?…김용범 "7개 씨앗 키워야"[SNS 정책 레이더]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 정식 재개장…빈 매대 채우고 정상화 시동
  • 수년씩 잡아먹는 인허가…출발선부터 발목 [정비사업 병목 해부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8,000
    • -0.21%
    • 이더리움
    • 2,65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23%
    • 리플
    • 1,417
    • -1.67%
    • 솔라나
    • 106,700
    • -0.93%
    • 에이다
    • 257
    • -2.28%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10
    • +1.71%
    • 체인링크
    • 12,200
    • -1.53%
    • 샌드박스
    • 54.05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