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원순환·산림복원 확대…친환경 상생 활동 박차 [사회공헌]

입력 2026-05-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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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마트와 18개 파트사가 참여한 2026년 ‘가플지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4월 이마트와 18개 파트사가 참여한 2026년 ‘가플지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자원순환과 산림 복원 활동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협력사와 시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유통업계 대표 ESG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마트는 4월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P&G가 시작한 가플지우는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현재 유통·제조·공공기관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블루사이렌과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무림페이퍼 등 8개 기관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기존 고품질 플라스틱뿐 아니라 저품질 폐플라스틱까지 업사이클링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환원 기능을 강화했다.

이마트는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매장에서 총 64톤(t)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수거 자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2만1000개와 접이식 쇼핑카트 1만3500개 등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해 지역사회에 기부됐다.

해양 환경 보호 활동도 이어졌다. 이마트는 2022년부터 시민 참여형 해안 정화 활동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68회, 약 300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22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4월 25일에는 인천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산림 복원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4월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 ‘내일의 숲’ 조성 식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약 3.1헥타르 규모 부지에 아까시나무 9000본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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