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수익성·안정성 겨냥한 중기채 ETF 출시

입력 2026-05-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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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중기 채권에 투자하는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ETF는 신용등급 A- 이상, 잔존만기 3개월~5년, 발행 잔액 500억원 이상의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 중기종합채권시장 A-이상 총수익지수’다. 15일 기준 해당 지수의 평균 만기수익률은 3.595%, 듀레이션은 1.826년이다.

중기채권은 단기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하면서도 금리 하락 국면에서는 자본 차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 최근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실현한 뒤 자산 리밸런싱을 고민하는 개인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된다.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는 더욱 높은 이자수익과 자본 차익을 추구하기 위해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된다. 매크로 분석에 기반을 둔 듀레이션·커브 전략과 종목 간 상대가치 분석을 통해 투자 채권을 선정한다. 운용은 개인 매니저의 단독 판단이 아닌 리서치 담당자와 운용역이 함께 참여하는 팀 어프로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수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전무는 “중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도 수익성을 보완할 수 있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좋은 대안”이라며 “엄격한 리스크 관리 원칙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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