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병도 “국힘, 나무호 사건 정쟁화⋯안보 팔아 표 구걸”

입력 2026-05-12 10:2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3기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3기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한국 HMM 다목적 운반선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데 대해 “국익과 국가안보마저 당리당략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나무호 화재에 대한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안보 참사라며 정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사 결과에 이란이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정밀한 과학적 증거 없이 섣불리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것은 호르무즈해협에 발 묶인 우리 선박 26척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한미동맹 신뢰까지 흔들기 위해 한미공조와 핫라인 통해 비행체 발사 지점조차 신속히 확인하지 못했다며 확인되지 않는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발표한다”며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느 나라 정당이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국가안보를 팔아 표를 구걸하는 망동을 멈춰라”며 “민주당은 외교 관계까지 정쟁 볼모로 삼는 매국적 시도에 단호히 맞서고 사실 확인과 국익 수호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43,000
    • -1.01%
    • 이더리움
    • 3,3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23%
    • 리플
    • 2,119
    • -0.05%
    • 솔라나
    • 136,300
    • -2.85%
    • 에이다
    • 395
    • -1.25%
    • 트론
    • 521
    • +0.77%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40
    • -1.73%
    • 체인링크
    • 15,150
    • +0.2%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