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동조합, 전재수 지지 선언…“해양수도 부산 이끌 적임자”

입력 2026-05-11 14: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항운노동조합은 11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전재수 후보 캠프)
▲부산항운노동조합은 11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전재수 후보 캠프)

부산항운노동조합이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 후보 캠프에 따르면 부산항운노동조합은 11일 전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노조는 전 후보가 해양수산부 장관 재직 당시 해수부와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등의 부산 이전을 추진한 데 이어, HMM 본사 부산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설립 등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병근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은 “전 후보자는 항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노동의 가치와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해 온 인물”이라며 “항만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 책임 있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전 후보의 핵심 공약인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도 공감을 나타냈다. 박 위원장은 “부산항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부산항을 세계 2위 환적항, 세계 7위 컨테이너항으로 만든 원동력은 부산항운노동조합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해양수도 부산, 땀방울이 존중받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항운노동조합은 부산항의 항만·냉동창고·농수산물 하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합원 약 1만 명 규모의 조직이다.

앞서 전 후보는 최근 부산 이전을 확정한 HMM의 전정근 해상노조위원장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HMM 육상노조가 속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의 지지도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48,000
    • -1.46%
    • 이더리움
    • 3,384,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4.41%
    • 리플
    • 1,924
    • -2.04%
    • 솔라나
    • 144,200
    • -0.76%
    • 에이다
    • 279
    • -3.13%
    • 트론
    • 471
    • -0.42%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13%
    • 체인링크
    • 15,740
    • -2.96%
    • 샌드박스
    • 49.03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