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첫 해외출장으로 친정 'BIS' 찾는다

입력 2026-05-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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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총재회의 참석 차 9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
세계경제회의ㆍ중앙은행총재회의 등 참석 예정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출장으로 친정인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를 찾는다.

8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신 총재는 이번 출장에서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 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BIS는 1930년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금융기구로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으로 불린다. BIS는 각국 중앙은행 간 협력 증진, 통화·금융 안정 도모, 뱅킹 서비스 제공을 주 목적으로 하며, 은행 건전성 지표인 BIS 비율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 총재는 2014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BIS 통화경제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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