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내전광판'은 실시간 버스 위치나 도착시간, 혼잡도 등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송출하는 장치다.
이번에 버스안내전광판을 설치한 곳은 처인구의 남사읍 동막 정류장 등 29곳과 기흥구의 보정고등학교 정류장 등 25곳, 수지구의 고기2리·유원지입구 정류장 등 22곳이다.
대상지는 인근 도시를 오가는 광역 노선을 중심으로 버스 이용 수요와...
수도권의 경우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2%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명령)’를 받은 경우에만 동일 대주주가 추가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M&A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저축은행 관련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여력이 있는 저축은행 주주들이 수도권에 있는 저축은행을 인수할 수 있게끔 규제가...
국제결제은행(BIS)이 평가한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2월 말 기준 96.7(2020년=100)을 기록했다. 실질실효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국 화폐보다 실질적인 구매력을 얼마나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환율로 100을 넘으면 고평가, 100보다 낮으면 저평가됐다고 본다. 우리 원화의 실질 가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상증자와 같은 별도 자기자본 확충이 안 되는 경우, 특히 중소형저축은행일수록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권고 수치 이상으로 유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저축은행 재무구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법규정상 요구되는 비율은 7~8%이고, 금융당국 권고비율은 10~11%다. 이 비율 역시 중소형 저축은행일수록 악화...
88클럽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8% 이상이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8% 이하인 저축은행 집단을 말한다. BIS비율은 자기자본에서 위험자산의 비중을 따져보는 지표로 5% 이하로 떨어지면 금융감독원이 ‘적기시정조치’에 나선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보유 자산 중 채권 회수에 위험이 발생했거나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한 자산의 비중을 의미한다. 이...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저축은행에서 5000억 원의 적자가 났지만 3~4년간 영업실적을 보면 거의 2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손실흡수 능력이 충분하다”며 “저축은행은 거의 배당 대신 내부 유보를 선택하고 있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NCR(영업용 순자본/총위험액)은 증권사가 자금 조달과 운용에 있어 얼마나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비슷하다. 증권사는 만기 1년 이내인 고객예수금, 단기차입금 등 유동부채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위험이 낮고 유동성 측면에서 여유가 있어야 만일의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뿐만 아니라 블루팜코리아만의 독창적 마케팅 서비스였던 영업사원 방문신청과 오프라인 의원방문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영업활동 효율화를 돕는 BIS(Business Innovation Specialist)팀을 활용한 마켓리서치 서비스까지 더해 영업사원들의 활동을 돕는 서비스도 본격화했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단순히 여러 채널을 이용하는 멀티채널 마케팅과 달리...
부실채권 규모가 커지면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설정해야 하고, 재무구조 건전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비율(BIS)도 낮아져 신용도가 떨어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1290개에 달하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올해 6~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새마을금고 전체 연체율인 5.07%보다 1~2%포인트(p)가량 올랐다. 2022년 말(3.59%)대비 1년 새 1.48%p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본적정성 지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1.34%, 11.25%로, 금융당국의...
지난해 국내은행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 말보다 0.37%포인트(p) 올랐다.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01%, 14.29%로 전년말...
지난해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은 32.59%로 전년(20.72%)보다 11.87%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은 31.51%로, 전년(19.83%)보다 11.68%p 올랐다.
지난해 비용은 인건비 감소에 주로 기인해 전년 대비 4.7% 감소한 6254억 원으로 관리되었다. 대손비용은 13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 씨티은행은 "시장 전반적인 신용악화에 따른...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387억 원(주당 436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59%와 31.51%를 기록했다.
작년 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35%로 전년말(13.15%) 대비 상승(1.20%p)했으며, 규제비율(7%, 자산 1조 이상은 8%)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대출 감소에 따라 위험가중자산이 8%(9조4000억 원) 감소한 반면, 자본확충 등으로 자기자본은 0.5%(1000억 원) 증가한 데 기인했다.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부문 부원장보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3...
다만, 중앙회 측은 BIS비율과 유동성 등 경영안정성 지표는 양호하고, 시장금리 햐항 안정화에 따라 이자비용이 감소하면서 올해 이후 업권이 점차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중앙회는 전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저축은행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는 5559억 원 적자를 냈다.
손실발생 주요 요인으로는 2022년 고금리 수신...
펀드 출자 시 시중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하락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산업은행이 펀드별 20%만큼 출자하는 위험흡수역할을 고려해 위험가중치를 현행 400%에서 100%로 인하하기로 했다.
나머지 모험자본 31조 원은 연기금, 보험사, 공제회, 자본시장을 통해 조달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너지펀드는 상반기 중 조성해 연내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는 올해 산업은행을 통한 정책금융 지원이 많기 때문이다. 자본 여력이 있어야 해 출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산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3.66%다. 금융당국은 은행 건전성을 위해 BIS 비율을 13%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한다.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산업은행의 재무 건전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SC제일은행은 15일 정기이사회에서 500억 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한 뒤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번 배당은 2023년도 회계결산 결과와 축적된 자본 여력에 기반한 것으로 자본효율성 향상,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등 국제 및 국내 규제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 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시나리오 안에서 분석해봤는데 (ELS 분담금 등에 따른) 자기자본비율(BIS) 등 건전성에 문제가 없고 주주 친화적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라면서 “은행의 경우 국제 기준으로 8%를 보통주자본비율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