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분기 영업이익 3645억원…해외 담배사업 성장세 확대

입력 2026-05-07 16:1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궐련 매출·수익성 동반 성장
건기식·전자담배 사업도 실적 개선

▲KT&G CI
▲KT&G CI

KT&G가 해외 담배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036억원, 영업이익 36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27.6% 증가했다. 해외 궐련사업과 전자담배(NGP),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7일 KT&G에 따르면 담배사업 부문 매출은 1조1559억원, 영업이익은 321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27.2%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궐련사업은 아시아·태평양과 유라시아 시장 판매 확대와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궐련 매출은 5596억원으로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1% 늘었다.

국내 궐련사업 시장점유율은 68.8%를 기록했다. 전자담배 사업 매출은 국내외 판매 증가와 지난해 해외 디바이스 공급 차질에 따른 영향으로 2410억원을 기록하며 51.5% 성장했다. KT&G는 연내 신제품 출시를 확대해 전자담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 프로모션과 ‘천녹’, ‘에브리타임’ 브랜드 마케팅 효과로 매출 33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한 279억원으로 집계됐다. KT&G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홍삼 원료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해외 맞춤형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2,000
    • -4.31%
    • 이더리움
    • 2,511,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291,100
    • -5.43%
    • 리플
    • 1,665
    • -4.64%
    • 솔라나
    • 104,500
    • -7.28%
    • 에이다
    • 229
    • -6.91%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94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6.83%
    • 체인링크
    • 11,520
    • -5.73%
    • 샌드박스
    • 79.87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