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화물연대 피해 CU 가맹점에 최대 100만원 지원”

입력 2026-05-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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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지원금과 위로금 등 4개 항목 8일 지급
저온 상품 매출 이익과 폐기 금액 전액 보전

▲BGF리테일 BI 로고.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 BI 로고.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최근 발생한 상품 공급 차질과 관련해 가맹점의 점포 운영 안정화를 돕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7일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표했다. BGF리테일은 물류 불안정에 따른 가맹점 피해 수준을 고려해 점포 지원금과 위로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지원안은 상품 공급 차질로 발생한 피해를 산출하고 가맹점주 의견을 수렴했다.

가맹점 지원안은 점포 지원금과 위로금으로 구성했다. 점포 지원금은 저온 결품 지원금과 간편식사 폐기 지원을 포함한다. 위로금은 지역과 점포별 상황에 따라 4개 항목으로 나눠 지급한다. 해당 금액은 7일 정산서에 반영하며 8일 개별 입금한다.

저온 결품 지원금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냉장 및 냉동 전체 결품에 대해 정상 판매 시 매출이익 전액을 보전한다. 간편식사 폐기 지원도 해당 기간 내 발생한 폐기 금액 전액을 지원한다.

점포 위로금은 실질 피해 보상 외에 추가로 지급하는 금액이다. 지역별 위로금은 공급 불안정 수준에 따라 지역을 구분해 최대 30만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점포별 위로금은 결품과 지연 배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포당 최대 70만원까지 지급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해 회사의 피해도 크지만 가맹본부로서 점포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보상과 위로금까지 폭넓은 지원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본부와 가맹점이 하나의 공동체임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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