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테라사이클과 복합재질 자원순환 캠페인…우체통·방문 수거로 간편하게 참여

입력 2026-05-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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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자원순환 이벤트.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 자원순환 이벤트.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테라사이클과 함께 오는 7월까지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 재질 제품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 수거 신청 혹은 우체통 반납 등으로 쉽게 참여해 최대 2만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를 통해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우체국 회수 물류 및 우체국 모바일 뱅킹(잇다뱅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캡슐, 화장품 용기, 정수 필터 등 복합 재질로 구성돼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을 반납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참여 이벤트로 테라사이클 홈페이지에서 복합 재질 용기 방문 수거를 신청한 고객 중 ‘우체국 잇다뱅킹’ 신규 가입자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2만원권)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 품목은 카누 커피캡슐을 비롯해 스킨1004, 록시땅, 롬앤, 바크, 브리타, 요헤미티 등 총 7개 브랜드 제품이다.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오프라인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카누 커피캡슐, 스킨1004 또는 도즈랩 복합재질 용기를 우체국 창구 또는 에코 우체통에 반납한 후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 커피 쿠폰(1만원권)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게시물에 테라사이클 공식 계정 태그를 필수로 해야 하며, 주 단위로 참여자 수를 확인해 선착순 100명을 도달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우체국의 회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공공 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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