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2차관, 타지키스탄 차관 면담⋯철도 인프라 협력 논의

입력 2026-04-30 18: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타지키스탄 교통부 차관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타지키스탄 교통부 차관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30일 홍지선 제2차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네맛조다 파루흐 타지키스탄 교통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철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최근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철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두샨베 동측과 남측 관문에서 시내 중심부인 국립서커스장까지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1단계 동쪽 구간은 10.9㎞, 2단계 남쪽 구간은 10.6㎞ 규모다. 총사업비는 약 2조원이다.

타지키스탄 측은 이날 면담에서 두샨베 도시철도 사업과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국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철도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과 협력을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 차관은 한국이 도시철도뿐 아니라 고속철도까지 철도 전 분야를 자체 기술로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 기획부터 건설, 운영·유지보수까지 포괄적인 철도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양국 간 논의를 통해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체계화하고, 올해 9월 예정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98,000
    • -2.97%
    • 이더리움
    • 2,784,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386,700
    • -8.17%
    • 리플
    • 1,846
    • -0.7%
    • 솔라나
    • 111,300
    • -4.71%
    • 에이다
    • 322
    • -2.13%
    • 트론
    • 495
    • -0.6%
    • 스텔라루멘
    • 346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70
    • +1.88%
    • 체인링크
    • 12,650
    • -2.39%
    • 샌드박스
    • 93.64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