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선 나도 패셔니스타’… CJ온스타일, ‘KBO 굿즈’ 3만5000개 돌파

입력 2026-04-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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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비중 50% 상회… '응원용품' 넘어 '데일리룩'으로 진화
'나른 방도 스카프' 판매 1위… 2030 여성 팬 중심 '팬덤 패션' 주도

▲'나른 방도 스카프' 등 CJ온스타일 X KBO 굿즈를 착용한 응원 모습 및 스타일링을 담은 숏폼 콘텐츠 (사진제공=CJ온스타일)
▲'나른 방도 스카프' 등 CJ온스타일 X KBO 굿즈를 착용한 응원 모습 및 스타일링을 담은 숏폼 콘텐츠 (사진제공=CJ온스타일)

KBO 리그의 폭발적인 관중 동원력이 유통가 패션 트렌드까지 견인하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은 이달 초 출시한 KBO 굿즈가 약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5000개를 돌파하며 팬덤 커머스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흥행의 핵심 동력은 야구 굿즈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팬덤 패션’의 확산이다. 실제로 전체 판매량 가운데 패션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52.8%로 과반을 점했다. 이는 과거 식음료나 일회성 응원 도구에 머물던 야구 소비 패턴이 팬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품목은 ‘나른 방도 스카프’다. 유니폼은 물론 가방이나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 덕분에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여성 팬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았다.

또한 이른 무더위 여파로 수요가 급증한 경량 양우산과 가방 장식용 스타디움백 키링 등이 뒤를 이으며 팬덤 소비 영역이 더욱 다변화되는 추세다.

CJ온스타일은 초기 시장 안착 성공에 힘입어 20일부터 판매 채널을 네이버, 29CM 등 외부 플랫폼으로 전격 확장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경기장에서 팀을 응원하는 수단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팬덤 커머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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