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영업수익 701억…비이자이익 173% 성장

입력 2026-04-24 16:5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 사옥 전경. (출처=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사옥 전경. (출처=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순영업수익이 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3% 증가한 414억원으로 전체적인 수익 성장을 주도했다.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도 뚜렷했다. 지난해 1분기 6대4 수준이었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1년 만에 4 대 6으로 역전되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가 자리를 잡았다.

비이자이익 중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는 249% 증가한 171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151% 증가한 243억원으로 IB와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이 초기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리테일 사업 기반 역시 꾸준히 확대됐다. 1분기 말 기준 고객예탁자산은 20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말 12조6000억원 대비 62% 증가했다.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포트폴리오 관리 지속으로 대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87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지난 한 해 실적을 1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영업 개시 1년 만에 탑라인의 견조한 성장세와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 재편으로 본격적인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더해 증자를 발판으로 대형 딜 수행 역량을 확충하고 전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종투사' 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그룹의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8,000
    • -0.49%
    • 이더리움
    • 3,17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0.8%
    • 리플
    • 2,035
    • -0.68%
    • 솔라나
    • 129,800
    • +0.62%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544
    • +1.68%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0.36%
    • 체인링크
    • 14,620
    • +1.04%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