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화옹에 대규모 태양광발전⋯金총리 “재생에너지 속도전 필요”

입력 2026-04-22 21: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경기도 화성시 시화지구 태양광 보급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경기도 화성시 시화지구 태양광 보급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경기 화옹지구와 시화지구에 기가와트(GW)급 대규모 태양광발전 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국내에서 설비 용량이 가장 큰 안면도 태양광발전소(330㎿)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경기 시화·화옹지구를 찾아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점검하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시화·화옹지구를 수도권 내 최대 재생에너지 잠재지로 평가하며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전환의 방향은 이미 분명하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 속도와 집행력”이라고 밝혔다.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영농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언급하며 식량 생산과 에너지 공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영농형 재생에너지는 식량과 에너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관계 부처에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사업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과 지역 소득 창출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50,000
    • -0.66%
    • 이더리움
    • 3,14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0.38%
    • 리플
    • 2,007
    • -0.79%
    • 솔라나
    • 126,600
    • -1.09%
    • 에이다
    • 363
    • -0.82%
    • 트론
    • 557
    • +0.91%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1.56%
    • 체인링크
    • 14,210
    • -0.21%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