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전공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광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관광일자리센터에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4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행사에는 대구대, 순천향대 등 6개 대학 관광 관련 학과 학생과 교수진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호텔 IPARK 그룹 소속 4개 호텔 현직자들이 참여한 직무별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정보와 취업 전략을 접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산·관·학 간담회’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호텔업계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장 내 관광일자리센터 상담부스에서는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 제공돼 직무 탐색부터 진로 설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했다.
이국희 공사 관광인재양성팀장은 “이번 오픈하우스는 관광기업과 예비 관광인들이 직접 교류하며 실질적인 취업의 방향을 잡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찾고 관광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