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6G 국책과제 ‘AI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 주관기관 선정

입력 2026-04-10 10: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쏠리드 CI. (출처=쏠리드)
▲쏠리드 CI. (출처=쏠리드)

쏠리드가 6세대 이동통신(6G) 핵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쏠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네트워크 산업기술개발’ 사업 내 ‘AI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33개월간 수행되며 총 사업비는 86억5000만원 규모다. 쏠리드는 주관기관으로서 연구개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선 인터페이스 성능을 개선하고 차세대 통신 환경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확보가 추진될 예정이다.

연구에는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LG유플러스도 함께 참여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기술 검증과 실증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쏠리드는 과제 종료 시점에 기술성숙도(TRL) 7 수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실제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시제품 단계로 상용화 직전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기존 분산안테나시스템(DAS) 기반 통신 장비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위성통신과 6G, AI 기반 기술 분야로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과제 역시 이러한 기술 확장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특히 AI 기반 무선 기술과 기존 DAS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통신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해당 기술이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쏠리드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AI 기반 무선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실증 중심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90,000
    • -2.57%
    • 이더리움
    • 3,057,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8.04%
    • 리플
    • 1,995
    • -1.82%
    • 솔라나
    • 124,400
    • -4.45%
    • 에이다
    • 360
    • -4.51%
    • 트론
    • 539
    • -0.74%
    • 스텔라루멘
    • 215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3.01%
    • 체인링크
    • 13,830
    • -6.93%
    • 샌드박스
    • 104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