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메리츠·한화생명 참전

입력 2026-04-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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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 생성) (사진제공= 애큐온캐피탈)
▲(사진=AI 생성) (사진제공=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메리츠증권과 한화생명이 뛰어들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메리츠금융그룹과 한화생명이 참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EQT파트너스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UBS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매각을 진행 중이다. 예비입찰은 지난달 말 진행됐다. 거래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다.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시장에 나와 있는 많은 매물 중 하나로, 들여다보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애큐온캐피탈의 기업가치는 1조~1조3000억원이다. 애큐온캐피탈의 연결 자기자본 1조2091억원에, 업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인 1배 내외를 적용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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