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490억 규모 Pre-IPO 유치 성료…코스닥 상장 본격화

입력 2026-04-09 09: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델 CI. (사진제공=아델)
▲아델 CI. (사진제공=아델)

아델이 약 49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당초 목표액이었던 400억원을 약 23% 상회하는 약 49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민트벤처파트너스 등 기존 5개 투자사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벤처투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등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상장 공동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아델의 투자 흥행 배경에는 글로벌 사업 성과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빅파마 사노피와 타우 항체 후보물질 ‘ADEL-Y01’에 대해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8000만달러(약1100억원)를 포함, 총 10억4000만달러(약 1조53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아델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및 국내외 CNS 신약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차기 기술이전을 목표로 △ApoE4 표적 항체 ‘ADEL-Y04’ △β2-마이크로글로불린(microglobulin) 표적 항체 ‘ADEL-Y03’의 임상 진입 일정을 앞당기는 한편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 개발에도 중점을 둬 상장 후에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윤승용 아델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델의 비전을 믿고 동참해주신 기존 및 신규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확보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글로벌 CNS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01,000
    • -0.99%
    • 이더리움
    • 3,368,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38%
    • 리플
    • 2,121
    • -0.38%
    • 솔라나
    • 136,600
    • -3.05%
    • 에이다
    • 396
    • -1.49%
    • 트론
    • 520
    • +0.58%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40
    • -2.16%
    • 체인링크
    • 15,180
    • +0%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