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11일 파키스탄서 첫 평화 협의…“밴스 부통령 지휘”

입력 2026-04-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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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언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다페스트/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언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다페스트/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이란과의 첫 평화 협의에 착수한다. 백악관은 이란과의 첫 평화 협의를 위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캐롤라인 래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구적 휴전을 목표로 한 중재 회담을 위해 협상단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협상은 11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측 협상단에는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합류한다. 이란 측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참석한다.

레빗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강화한 데 대응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는 이란 측 언론 보도에 대해 “(이러한 조치는) 전혀 용납될 수 없다”며 “해협이 제한 없이 즉시 재개되기를 원하며 우리는 이란이 이를 준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주 동안 진행된 대이란 군사 작전에 대해 “핵심 군사 목표를 달성하고 초과 달성했다”면서도 이번 임시 휴전이 본질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어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장기적인 휴전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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