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휘발유값 2000원 돌파⋯3년 8개월 만

입력 2026-04-07 09: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년 7월 이후 3년 8개월만

▲중동 전쟁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2000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6.42원이다. 전날보다 3.98원 상승했다. 경유는 3.71원 오른 1937.19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기름값은 오름폭이 더 컸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83.57원으로 전날보다 5.39원 올랐고 경유는 5.21원 상승한 1959.82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 전쟁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2000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6.42원이다. 전날보다 3.98원 상승했다. 경유는 3.71원 오른 1937.19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기름값은 오름폭이 더 컸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83.57원으로 전날보다 5.39원 올랐고 경유는 5.21원 상승한 1959.82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섰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9.88원 오른 2000.27원을 기록했다. 서울 휘발윳값이 2000원을 넘어선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았던 2022년 7월25일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로는 지난 4일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2000원을 돌파한 뒤 이날 오전 9시 기준 2019.19원까지 올랐다. 한편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35원 상승한 1964.72원을 나타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19.19원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193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전날 대비 6.43원 오른 1955.64원이었다.

국제 유가 역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소폭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9.7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 상승했다.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2.4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0,000
    • +0.95%
    • 이더리움
    • 3,01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1.53%
    • 리플
    • 1,992
    • +0.15%
    • 솔라나
    • 123,300
    • +0.9%
    • 에이다
    • 352
    • +0.57%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357
    • -1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1.03%
    • 체인링크
    • 13,700
    • +0.51%
    • 샌드박스
    • 1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