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투자 사이클 수혜 기대에 삼성E&A가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2분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11.94%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반도체 투자 사이클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종전 이후 재건 사업 관련 기대감도 반영됐다.
이날 키움증권은 삼성E&A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AI 투자로 인한 메모리 산업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며 “삼성E&A의 그룹사 수주와 매출액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반도체 투자 이외에도 중동 재건에 따른 수혜가 국내 건설사 중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최근 걸프 국가들을 향한 가스전, 담수화 시설, 정유소 등의 공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삼성E&A는 걸프 국가들의 관계와 그동안의 시공 경험을 통해 전쟁 이후 재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