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508.9/1509.3원, 9.15원 하락..호르무즈 개방 기대

입력 2026-04-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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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과 화물선들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푸자이라(UAE)/AP연합뉴스
▲유조선과 화물선들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푸자이라(UAE)/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 협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란 외무차관은 “통행 제한이 아닌 안전 보장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영국 등 40여개국도 미국 개입없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따라 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장막판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다. 반면 달러인덱스는 올라 사흘만에 다시 100을 넘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08.9/1509.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19.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9.1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9.57엔을, 유로·달러는 1.1540달러를, 달러·위안은 6.890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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