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 검토 사실무근…고려사항도 아냐”

입력 2026-04-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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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연합뉴스)
▲청와대 (연합뉴스)

청와대는 정부가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며 고려 사항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국가안보실은 “우리 정부는 관련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입장 하에 관련국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한국 정부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비용 납부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으로부터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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