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협회 "에틸렌 가스 단기 공급 불안 크지 않아…영향 제한적"

입력 2026-04-02 16: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조선과 화물선들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푸자이라(UAE)/AP연합뉴스
▲유조선과 화물선들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푸자이라(UAE)/AP연합뉴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2일 국내 조선업계의 에틸렌 가스 수급과 관련해 "단기적인 공급 불안은 크지 않다"며 "현재 주요 생산 공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중동 정세 관련 조선업 에틸렌 가스 수급 상황 안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내 조선업계는 선박 건조 공정에서 필요한 에틸렌 가스에 대해 사전에 일정 수준의 재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하에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조선업체들은 그간 다양한 공급망 불안 상황에 대비하는 조치들을 준비해 왔다"며 "또한 관계 기관과 업계가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수급 상황을 점검·조정해 온 결과 단기적인 공급 불안 요인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조선업계가 복수 공급선 확보, 물량 조정, 재고 운용 효율화 등 다양한 대응 수단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조선소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향후에도 중동 지역 상황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 시 추가 확보 및 대체 조달 방안 등을 병행 추진해 안정적인 생산 여건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97,000
    • +0.3%
    • 이더리움
    • 3,11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
    • 리플
    • 1,992
    • -0.45%
    • 솔라나
    • 121,800
    • +0.33%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2
    • +1.26%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7%
    • 체인링크
    • 13,170
    • -0.38%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