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민주당 김부겸 공개 지지…"중앙정부와 타협 되는 사람 됐으면"

입력 2026-04-02 15: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왼쪽)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함께 칼을 잡고 축하떡을 자르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왼쪽)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함께 칼을 잡고 축하떡을 자르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다"며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까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5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총리와는 한나라당 시절 같은 당에 있으면서 호형호제했고, 그가 민주당으로 건너간 후에도 그 관계는 변함이 없다"며 양측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막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이 (당선) 된다는 논리는 대구시민의 절박함을 모르는 정치인들의 신선놀음에 불과하다"며 "김 전 총리가 나서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97,000
    • +0.3%
    • 이더리움
    • 3,11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
    • 리플
    • 1,992
    • -0.45%
    • 솔라나
    • 121,800
    • +0.33%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2
    • +1.26%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7%
    • 체인링크
    • 13,170
    • -0.38%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